쌀쌀한 날씨에도 조합원 일손돕기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는 임하지점 직원일동의 사과 수확 현장입니다.
몇 개월 전 가장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 농가를 방문하여, 구슬 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모습이 무르익는 가을 단풍보다 더 아름답습니다. IMF보다 큰 불황과 FTA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조합 임직원들이 함께 나누는 훈훈한 사연을 몇 장의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