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 봄 과수관리 - 서리피해 예방

 올해과수의 발아기 및 개화기가 앞당겨짐에

개화기 빨랐던 감귤서 일부 서리피해발생했으며

사과,배,복숭아,포도

서리피해 가능성 높아 ▶ 대비필요 !

꽃눈이 발아하기 전➜ 저온에 강하지만

꽃눈이 발아한 이후➜ 저온피해 쉽게 받는데,

사과, 배, 복숭아는 발아기 이후 -2~-5℃이하에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30분 이상 노출되면 저온피해를 받는다.

또한 개화기에는 특히 저온에 약하여

개화기부터 낙화 후 10일까지도 -1.7℃에 30분 이상

또는 서리에 노출되면 저온피해를 받는다고 합니다.

늦서리 피해 우려되는 지역은

미세살수장치, 방상펜 등 예방시설을 점검. 필요시 가동지장이 없도록 하고,

꽃가루 확보 및 인공수분 실시 등 결실이 잘 이루어지도록 준비 서둘러야

개화기

●상습저온 피해지역은 조기적과 자제

              적정 착과 량 확보 후 적과 실시

서리발생은 “낮 온도 낮고

오후 9시기온 4℃이하 낮으며 바람없 날”발생.

         당일기온과 기상청예보자료 참고로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저온피해 철저히 대비 하십시요.

엽면살포는 지역에 따라

꼭! 필요한 응급처방만 권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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